13살에, 일본 후지코시로 강제동원된 김정주 할머니. 공부시켜 준다는 말, 언니 만나게 해준다는 말에 속아서 갔지만 언니는 만나지 못하고 공장에서 배곯으며 일해야 했습니다. 아베를 생각하면 정말 화가 나지만, 요즘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국민들이 피해를 입을까봐 마음이 미안하다고 말하십니다.

당시를 되새기는 할머니 이야기를 들으며, 대학생들은 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제 NO아베 촛불집회에서 상영된 강제동원 피해자 김정주 할머니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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